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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교육 기업 한국미래진로센터(대표 정운탁)는 전국 학교 및 기관으로 찾아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및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11월에도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700명이 넘는 실제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양질의 멘토링으로 진로 시야를 넓혀주고, 해당 직무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할 수 있다.

실제 직업인들이 단순히 이론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실제 직업의 도구를 활용한 오감체험으로 학생들이 해당 직무를 100% 파악하도록 한다.

한국미래진로센터의 직업군은 문화예술부터 4차산업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선택할 수 있다. 법률전문가, 간호사, 플로리스트, 특수분장사, 생명과학자, 공예전문가, PT트레이너, 뮤지컬배우, 프로그래머, 게임개발자, 그래픽디자이너, 스포츠캐스터, 과학수사대, 경호원, 조향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댄스안무가 등 100여개 이상의 직업군이 있다.

한국미래진로센터 정선아 실장은 “학교와 기관으로 찾아가는 한국미래진로센터의 생생 직업체험은 단순히 직업의 정보전달을 하는 것이 아닌 생생한 직업 현장이야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직업의 직무를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여 잠재력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게하는 목적으로 진행을 한다”며 “더 나아가 직업들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능과 올바른 직업 가치관까지 깨닫게하는 멘토링 덕분에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