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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교육 기업 한국미래진로센터(대표 정운탁)가 2019 서울형 청소년 활동 희망캠프에서 ‘생생 직업체험’과 ‘4차산업과 창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는 2박 3일 동안 시립서울청소년센터 교육장에서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함께 진로 교육 운영 및 진행을 했다.
우수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은 한국미래진로센터가 진행한 직업체험은 실제 전문 직업인들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고, 생생한 직업 실무 체험을 제공했다. 학생들이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게하는 한국미래진로센터의 프로그램은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각 센터 관계자들도 매우 높은 만족을 했다.
이 날 학생들이 만난 직업군은 반려동물전문가, 특수분장사, 조향사,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나운서, 생명공학자였다. 모든 전문 직업인들은 실제 직업 현장에서 쓰이는 실습 도구들을 가져와서 학생들이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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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직업체험’ 프로그램 이후 진로 전문 강사진들이 ‘4차산업과 창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빠르게 진행 중인 4차산업을 이해하고 미래 기술과 미래 사회 변화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알맞은 미래 유망한 직업을 새롭게 만들어보는 이 진로 교육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 및 기관에서 이미 200회 이상 진행했다.
이 날 참여한 한 중학생은 “예전에 4차산업에 대해 배웠을 때 솔직히 어려웠었다”며 “근데 오늘 강사선생님께서 너무 쉽고 다양한 예시 덕분에 쉽게 이해를 했고 나만의 직업을 만들어보는 게 새로웠다”고 전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 정운탁 대표는 “직업체험과 진로캠프 등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하는 것이다”며 “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주도적으로 고민해보고 꿈을 위해 행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미래진로센터는 트렌디한 정보, 역량있는 멘토, 다채로운 실습 도구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국적으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국미래진로센터는 재진행률 95%를 돌파했다.
한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상담 문의는 한국미래진로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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