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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삼광중학교가 한국미래진로개발원과 함께 직업체험을 진행했었는데요!

반려동물전문가와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에 대한 확실한 진로체험을 했습니다.

미래에 반려동물전문가라는 직업은 벌써 사람들 사이에 아주 대두가 되는 직업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진로직업체험은

실제 현 반려동물전문가 멘토님께서 직접 강아지를 데려와서 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합니다.

1교시에는 학생들이 반려동물전문가라는 직업에 대해 필요역량 및 적성, 흥미분야 등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또한 단순히 정보뿐만이 아니라 멘토선생님이 왜 '반려동물전문가'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줌으로써

학생들이 '반려동물전문가'뿐만 아니라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직업 시야를 한층 넓히고,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게끔 유도합니다.

이런게 바로 진로탐색의 진정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10분 간 쉬는시간 후 2교시에늠 본격적인 실습시간인데요, 멘토선생님이 직접 데려온 강아지를 훈련하는 법 부터 시작해서

펫티켓, 반려동물언어,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익히고, 실제 반려동물전문가처럼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교감을 합니다.

모든 학생들이 이러한 체험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반려동물전문가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지, 나는 어떤 성향을 갖고, 나는 어떤 일에 흥미를 갖는지 등 자기이해를 하게 됩니다^^

모든 학생들이 반려동물전문가라는 직업을 90분(1~2교시) 동안 파악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한명 한명 생생한 체험을 시킵니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체험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보다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체험이 되는데요, 멘토선생님의 능숙한 모습을 보며

학생들의 가슴에서는 '나도 어떤 한 분야를 잘 선택해서 훌륭한 멘토가 되고싶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교실에서 진행되지만, 실제 반려동물 직업현장을 방불케하는 체험으로 인해 학생들은 '진로', '직업'에 대해 시야가 한층 확대되는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바로 동시간에 진행했던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체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수분장사는 영화나 드라마  현장에  꼭 필요한 직업이죠. 실제로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고, 각광받는 직업 중에 하나 입니다.

실제로 상처가 없는데 상처가 난 것 처럼 보이게하는 특수분장 세계에 대해 멘토 선생님은 자신이 경험했던 방송 및 영화촬영현장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특수분장을 서로에게 해주죠.

실제로 피가 나는 것 처럼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아주 집중해서 자신의 손에 특수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수업이 마치고 쉬는 시간 때 특수분장이 된 손을 본 옆 반의 학생들은 아주 신기해했죠.

심지어 학교 선생님들도 신기해 했습니다. 왜냐면 실제로 현장에서 하는 것처럼 학생들이 특수분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에라 모르겠다! 난 이게 적성에 맞을거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진짜 모르겠어! 부모님이 원하는데로 해야지!

라는 생각들을 요즘에도 많은 학생들이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미래진로개발원은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미래, 원하는 삶을 스스로 일깨우게끔 여러 직업체험 및 진로캠프를 진행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서 꿈과 미래의 만남이 현실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